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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기사 실기 2022년 1회 2주 공부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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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기사 실기 2022년 1회 2주 공부 합격 후기

2022-05-07 토요일 전국적으로 기사시험 1회 실기 시험이 있었다.
나는 정보처리기사 시험 1회 필기를 합격하고 바로 시험에 들어갔다.
그리고 수제비 정처기 카페 를 통해서 가채점 하였다.
정말 많이 틀려도 6개, 기억이 맞고 정확하기 기재 했다면 4개 총 70 ~ 80점 으로 합격하였다.

요약

책을 잘못 사서 기사 공부 4월 23일부터 정확히 2주 준비함.

책 빠르게 1회독,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 & 시험 출제된 부분 형광펜 사용

책에 보통 기출문제 딸려있음. 그 기출문제 & 모의고사 돌리기 시작

내가 틀린 문제에 대한 모든 개념 워드 파일로 정리

정리된 개념 공부 & 기출 다시 풀기

책 처음부터 보면서 놓친 부분 or 추가할 부분 정리

위의 과정 반복


책은 시나공을 사용하였고, 어느 책을 사용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참고

네이버 수제비 정보처리기사 카페: 각종 시험에 대한 정보, 모의고사, 두음공부법(?) 존재

카카오톡 오픈채팅 - 정보처리기사 실기 검색 (많은 사용자가 서로 문제를 만들어 출제 & 시험에 대한 얘기, 나는 잘 맞지 않아 잠깐 들어갔다 나감)

시나공 기억상자 - 책을 등록하면 카드형식 문제를 이용 할 수 있음

시나공 길벗 - 시나공에서 제공하는 자격증에 대한 정보들 제공


그 외 Tistory 블로그들에 정리가 잘 된 블로그들이 존재한다.
위의것들을 이용하면 공부하는데 들어가는 의미없는 시간이 많이 절약 될꺼라고 생각된다.



여기까지 정리 요약이고, 밑에 내용은 더 자세하거나 일기형식의 기록

정처기 필기 합격 이후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정리 & 오답 정리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기사 2021년 3회차 시험 오답 & 개념 정리


위의 두 글은 내가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작성 하였던 글이다.
위의 글을 참고하여 공부하고, 기출문제들을 돌려본다면 필기시험은 충분히 합격할 것이다.
나또한 위의 글의 정보들을 토대로 필기시험은 무난히 합격하였다.


문제는 실기시험이었다.
실기시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였고, 무작정 책을 사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 하였다.
대충 필기시험을 준비했던 기간만큼 준비를 하면 되겠거니 생각을 하였고,
넉넉하게 3주 ~ 4주 정도로 잡고 시작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책을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책을 실수로 잘못 사면서 계획이 어긋낫다.


책을 잘못 삿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다시 삿다.
그때가 4월 23일 이였다. 방금 문자 영수증으로 다시 확인했다.
이때 현타가 너무 왔지만 책 내용도 방대하고 기능사와 기사의 차이는 심하게 많이 났다.
기능사 책은 500페이지 정도이고, 기사 책은 10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갔다.


이렇듯 나에게 남은 시간은 2주 밖에 없으니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자고 생각을 하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정처기 실기 공부 시작

평소 책에 무언가 남기는 것을 싫어해서 거의 눈으로만 본다.
하지만 편의점으로 달려가 형광펜 두개를 사와서 중요한 부분에 모두 형광펜을 그으면서 공부했다.
시나공 책에는 개념파트가 끝나면 기출문제 혹은 출제예상문제 이렇게 나온다.
그 문제까지 모두 A4에 풀면서 책을 보았다.
책을 다 보는데까지 1주일이 안걸렸던거 같다.


그 뒤 책을 한번 더 볼지 아니면 기출을 풀면서 쳐 맞으면서 공부할지 두가지 중에 고민하였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기에 후자를 택해서 바로 문제를 풀었다.


처음 기출 문제를 풀었을 땐 합격점이 나오는 것이 거의 없었다.
나와도 간당간당하게 12개로 합격 이런 상황이였다.


그래서 문제에 대한 모든 개념을 따로 파일로 정리하였고 그 파일을 만들면서 문제를 풀어나갔다.
나중에 그 파일은 워드로 30페이지가 넘게 작성되어 있었다.
나중에 수기로 따로 작성한 부분까지하면 35페이지 조금 안될꺼 같다.
그 파일을 프린트하여 계속 보면서 문제를 풀었다.


기출과 모의고사 총 12개 240문제를 4번씩은 돌린거 같다.
나중에는 문제가 모두 외워져서 다시 풀어도 90 ~ 100점 나오는 상황이 되었다.


그 이후 기출과 모의고사를 더 풀어보는 것은 의미없다 생각해서 세세한 부분을 보기 위해 책을 다시 보면서 놓친 부분 공부


이렇게 하니 2주라는 시간은 지나갔고 시험날이 되었다.


시험날 시험시간은 아침 9시여서 새벽 6시 반 정도에 기상하여 정리한 프린트 물을 두번정도 읽고 시험에 들어갔다.
그리고 가채점 후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2022년 1회차 정처기 실기 시험에 대한 생각

이번 시험에서 너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었다.


19번 Java 프로그래밍 문제이다.
isPrime이라는 메서드를 통해 num에 대한 약수를 구하고,
main 메서드에서 약수 중 최대인 수를 출력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위의 것만 보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다고 생각 되겠지만, num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num = 13125 라는 숫자를 던져줬다.
나와 같은 경우 5와 2625 두가지밖에 구하지 못했다.


시험은 정보처리기사인데 시험의 목적과 맞지않게 큰 수를 인수분해 하는 것이 나온 것이다.
누군가는 저게 29로 인수분해 되는지 바로 알 수 있겠지만 그것은 시험의 목적과 일치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위 문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로그래밍의 흐름에 대한것 보단 소인수분해에 대한 문제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정보처리기사 시험의 목적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문제에 대한 나만의 팁

각종 워딩을 외우는 방식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테니 이건 생략하겠다.


ex) 앞글자를 따서 외우기, key-value로 외우기 등

그 중 나는 영어로 외우는 방식을 선호 했다.
이번 2022년 1회 시험에도 TKIP 라는 문제가 나왔다.
보기에서 임시 키로서 무결성을 보장하는 프로토콜의 약어 이다.라고 주어졌다.
이렇듯 영어로 생각하면 유추 할 수 있게 문제가 출제 되었다.


또한 블랙박스 테스트 유형을 고르는 문제 중
Boundary-Value 와 Boundary-Effect(?) 둘 중 선택하는 문제도 출제 되었다.
경계값 분석이라는 워딩만 외워 두 개의 선택에서 혼동하여 틀렸다는 사람이 많이 존재한다.


이렇듯 그 내용에 대한 영어를 연관지어 생각하면 처음은 어색하고 어렵더라도 무조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문제는 그 코드를 손으로 적으면서 흐름을 따라 가는 것이다.
시험지에 답을 제외한 어떤 자국이 남아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밑줄, 필기 등을 남길 수가 없다.
하지만 밑에 여백의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직접 적어가면서 흐름을 파악하면 대부분 쉽게 파악이 되었다


SQL, 프로그래밍 문제는 총 6문제에서 많게는 7, 8문제까지 나온다. 이 문제들은 무조건 맞는 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게 합격에 지름길이다.


매우 중요하다 SQL, 프로그래밍 모두 맞기
매우 중요하다 SQL, 프로그래밍 모두 맞기


마지막으로, 이 시험 정보를 얻기위해 보는 모든 분들 합격하시길 바라겠다.
만약 내가 공부하면서 정리한 프린트물이 필요하시다면 보내드리거나 글로 다시 작성해서 올리겠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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